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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대형마트 8곳, 유통기한 어긴 물품보관 적발

[푸드투데이 = 하강지기자] 충청남도 서산지역 대형마트 8곳이 유통기한이 경과한 물품들을 보관하다가 적발돼 과징금과 함께 검찰에 송치됐다.


13일 서산시와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산지역 300이상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관내 8개 대형마트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서산시는 이들 업소에 과징금을 부과했고, 경찰은 규정에 의해 식품위생법위반으로 검찰 송치했다.


시 관계자는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식료품 등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돼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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