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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영동군 “껍질째 먹는 달콤함, 샤인마스캇 포도 맛보세요”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신풍좀 샤인마스캇 포도가 본격 수확철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


샤인마스캇 포도는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당도는 18브릭스 이상으로 평균 14브릭스인 일반포도에 비해 훨씬 달다.


현재 영동군 150농가에서 샤인마스캇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농가소득이 일반 포도 재배보다 40~50% 높아 앞으로 재배농가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박계용 영동군의회 의원은 “샤인마스캇 포도는 6월부터 9월까지 수확이 가능하며, 당도가 높고 향이 좋은 고품질 포도”라며 “포도의 고품질화를 위해 샤인마스캇 포도 등 신품종 포도 재배를 확대해 영동포도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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