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해남군, 올해 물김 생산 '대풍'


[푸드투데이 = 김명래 기자] 전국 최대 물김 생산지인 해남의 2017년산 물김 위판액이 전년 대비 150% 이상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해남은 전국 김 생산량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최대 물김 생산지이자 마른김 가공공장 또한 100개소가 넘는 등 어민소득 증대에 톡톡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해풍 1호 등 신품종 개발에 따라 생산량이 크게 늘고, 군의 지속적인 김 양식 육성 결과로, 해남군은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해 친환경 김 어망 지원을 비롯해 친환경 양식 기자재 공급, 김 육상채묘, 김 활성화 처리제 지원 등 다각적인 기반 조성에 나서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