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관용 도지사 "경북김천혁신도시 투자유치.일자리 창출 모든 역량 집중"

농림축산검역본부 김천 신청사 개청식 참석..."먹거리 국민건강 안전성 확보"

 


"농림축산검역본부 이전을 계기로 먹거리에 대한 국민건강 안전성을 확보하고 경북김천혁신도시에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과 상생 발전하며 풍요로운 경북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5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 개청식에 참석해  푸드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전국을 관할하는 국가기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김천혁신도시에 들어왔다"며 "이는 경상북도로 봐서 농도이기도 하고 FTA이후 수출 농수산물 안전성, 질병 예방, 평가, 관리를 총괄하는 연구시설까지 들어오니 든든하고 고맙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도지사는 "함께 거들어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국제관계 위상 또한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11년 수의과학검역원, 식물검역원, 수산물품질검사원이 통합 출범해 조직규모는 3부 23과 6지역본부 22사무소로 총 942명으로 운영 중이다.



청사 이전인원은 516명으로 주요업무로는 동물 및 축산물, 식물의 수출입 검역, 수입 소·쇠고기 이력관리 및 농장·도축·집유장 위생관리, 동물질병의 방역 및 예찰·조사 등 가축질병방역체계 개선과 농축산물의 안전성 확보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경북김천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최고수준의 검역시스템을 갖춘 세계 최고의 검역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