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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성공적 종료

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22일 전국 40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진행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National Breakfast Day)’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날 행사 참여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을 매장당 1000개씩, 총 40만여 개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아침 식사로 공복을 깨는 활기찬 하루를 선사했다.


이날 맥도날드는 신제품 토마토 스크램블 에그 머핀(Tomato Scrambled Egg Muffin)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5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공급업체로부터 받은 1+ 등급 계란 2개가 들어있으며 신선한 토마토와 조화를 이뤄 영양만점의 아침 식사로 적격이다. 맥모닝 판매 시간인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해당 신제품을 포함한 맥모닝에 동일한 최고급 품질의 계란을 사용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보관 방식으로 신선하게 7℃ 이하로 냉장 보관한 계란을 매장에서 하나하나 직접 깨트려 조리해 제공해 오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모닝으로 고객들의 아침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는 맥도날드만의 연중 아침 식사 국경일로 자리 잡았다”며  “시간이나 식욕이 없어 아침 식사가 멀게 느껴지신다면 부담 없이 맥도날드 매장을 찾아 맛과 영양, 그 무엇도 빠지지 않는 맥모닝 제품을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아침 메뉴인 맥모닝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에그 맥머핀의 경우 지난 1971년 미국에서 처음 탄생한 이래 지난 40여년간 전 세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로 자리 잡았다.


한국맥도날드(McDonald's Korea)는 지난 1988년 한국에 문을 열고 빅맥, 후렌치 후라이, 해피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를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한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 등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꾸준히 선보여왔다.


또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메뉴인 맥모닝(McMorning), 경제적인 점심 메뉴 맥런치(McLunch), 365일 24시간 언제나 맥도날드의 인기 메뉴를 2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 등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24시간 매장을 운영하고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맥딜리버리 서비스(McDelivery Service)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커피 브랜드인 맥카페(McCafé)를 새 단장하고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품질 좋은 커피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하며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한 커피 브랜드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약 1800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한국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 없는 열린 채용으로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으며, 매일유업과 오뚜기 등 30여 곳의 국내 업체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28만명이 넘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축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재단법인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의 가장 큰 후원사로서 어린이 환우들을 위한 '어린이 병원학교' 설립과 운영을 지원하는 등 한국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