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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Cook)방 절정, '식품용 온도계' 인기 급상승

요리 프로그램과 쉐프들의 활약이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제품들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는 자사의 식품용 온도계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 중 ‘testo 106' 제품은 식품 조리 분야에서 신속하고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어 요리 과정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찾는 이가 많다. 


기본적으로 크기가 크지 않기 때문에 쉽게 휴대할 수 있고 식품 중심에 침투해 측정해도 측정한 흔적이 거의 남지 않기 때문에 요리를 손상시키지 않는 선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가 지정한 온도 범위를 벗어나면 소리나 LED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어 요리 과정에서 유용하다.

 

특히 보호등급 IP67의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TopSafe 방수 케이스가 있어 요리 후 흐르는 물에 씻거나 식기 세척기에 넣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당사는 식품용 온도계는 HACCP 인터내셔널의 인증을 받아 식품 분야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쿡(Cook)방’의 인기에 따라 제대로 된 한끼를 챙겨먹는 것이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집에서도 어려운 레시피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식품용 온도계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