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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구, 안전식품 공급 영업주 위생교육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이종민)는 '군항의 도시 벚꽃향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최 예정인 진해 군항제에 대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 동안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의 안전한 공급, 친절한 손님맞이, 바가지요금 근절 등을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식품위생법해석 및 위생시책에 관해 장용태 문화위생과장, 식중독예방과 식품의 안전관리에 관해  김창준 위생관리담당 주사가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음식문화 개선 사업인 식중독예방 및 나트륨저감화 사업동참, 불량식품근절에 대해 배너설치, 리플릿·홍보물배부 등도 병행했다.


장용태 진해구 문화위생과장은 "교육, 지도·점검 등을 통해 영업주 스스로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및 식품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군항제 성공리 개최 및 2015년 식품안전 진해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