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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2015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 위촉식 참석

박원순 시장은 6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5년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 위촉식」에 참석해 자치구 대표 1인씩, 총 25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다.


교통안전지도사는 혼자 등‧하교하는 어린이 7~8명을 인솔하며 교통사고, 학교폭력 등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오는 9일부터 시내 187개 초등학교에서 325명이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교통안전지도사들은 위촉식 후 ▴어린이 인솔 시 주의해야 할 교통 수칙 ▴어린이 보호구역 내 준수사항 ▴교통법규 등 직무교육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