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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로하스 식품·환경발명박람회' 화려한 팡파르

8~9일 학여울역 국제무역전시장…국제청소년인재발명품전시회도 열려

 

'제3회 아시아 로하스 식품·환경발명박람회'가 강남 대치동 학여울역에 위치한 국제무역전시장(SETEC)에서 이틀간 열린다.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와 한국로하스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8일부터 9일까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소기업청, 특허청 등이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로하스산업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친환경기업 상품을 찾아 로하스정신의 마케팅으로 매출을 늘리면서 소비자들 건강에도 보탬을 주는 로하스경영이 뿌리내리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 첫날인 8일 오제세, 김재윤 국회의원과 이현종 철원군수, 이재정 경기교육감, 황우석 박사, 남종현 그래미 회장 등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됐다.

 


9일에는 에코상품 등 로하스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기업, 창의적 아이디어로 국가경쟁력 높이기에 앞장선 단체, 공공기관, 정부기관 등에 대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시상은 건강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친환경(ECO)상품으로 안전한 제품과 환경성에 높은 점수를 주고 행복한 삶을 꾀하는 친환경로하스제품 생산업체의 서류·방문·전시심사로 수상자를 가린다.

 


한편, 아시아 로하스식품, 환경박람회와 함께 열리는 국제청소년인재발명품전시회(IYIC)는 세계 15개국에서 500여명의 청소년과 기업의 발명품들이 선보인다.


친환경공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 참가로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골드버그대회, 로봇경진대회, 특허상담회, 기술평가 등도 전시관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