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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고 시리고 아픈 잇몸질환에 '티스포인트'...경인제약 기술을 엿보다

임상규 회장 "풍치 소리없이 찾아와...예방이 중요"
당귀.박하.마.감초 등 9가지 생약 성분 잇몸질환 빠른 효과



옛부터 이는 오복 중의 하나라고 했다. 하지만 이를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고랑이라고 불리는 부분은 칫솔이 거의 닿지 않아 음식물 찌꺼기가 쌓여 치석으로 변해 잇몸사이를 파고들어 결국 잇몸뼈가 썩게된다.


국민 생활 소득이 증대되고, 먹거리가 많아진 현대에 잇몸질환은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환으로 그 환자수 800만명이 넘는다. 또한 음주, 흡연 등으로 그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푸드투데이는 가수 임수정과 함께 잇몸질환으로 먹는 즐거움, 씹는 즐거움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잇몸질환 개선 건강기능식품 '티스포인트'를 개발한 임상규 경인제약 회장(보건학 박사)을 만나 그 예방법과 증상을 물었다. 



임상규 박사는 "우리 몸의 모든 질병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신체에 신호를 주게된다. 그러나 풍치는 소리없이 찾아온다"며 "잇몸질환은 큰 통증이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고, 단단한 음식을 먹기가 힘들어지면서 치아가 흔들릴 정도면 잇몸을 감싸고 있는 치주골이 50%정도가 녹아내린 상태"라고 말했다.


잇몸병 증상으로는 ▲ 잇몸을 만지면 통증이 느껴진다 ▲ 치아의 위치가 변한다 ▲ 잇몸에서 피가 난다 ▲ 잇몸이 느슨해지고 치아가 흔들리다 ▲ 잇몸이 부어오르거나 붉게 변한다 ▲ 잇몸이 점자 위로 올라간다 등이 있다.


임 박사는 "치아가 겉으로 멀쩡해도 잇몸자체가 약해질때에는 치아 자체도 제 기능을 못하게 돼있다" 며 "임플란트를 하더라도 인공치아는 신경이 없기 때문에, 음식맛을 느낄 수 없을 뿐 아니라 이미 약해져있는 잇몸자체를 완전히 회복시켜 놓지 않으면 임플란트 치아가 흔들리게 되고, 재시술을 해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 박사에 따르면, '티스포인트'는 경인제약이 잇몸질환, 치아건강을 목적으로 17년전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아침, 저녁으로 2알씩 먹으면 3~5일 먹으면 잇몸에 피가 멈추고, 일주일을 먹게되면 단단한 음식도 가볍게 씹을 수 있게된다.



그는 "당귀, 박하, 마, 감초 등을 비롯한 9가지 생약 성분으로 만든 티스포인트는 5일만 복용해도 잇몸질환에 빠른 효과를 가진 건강기능식품이다"고 티스포인트 제품에 대한 큰 자부심을 드러내며 "그만큼 제조 공정이 까다롭고,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실제 티스포인트는 '원료수불→세척→건조→추출→농축' 과정으로 성분간 상호작용을 통해 발효된 최종 농축 생리황성물질을 건조시켜 타정에 이르기까지 3개월이라는 제조 시간이 소요돼 1년에 2차례만 생산하고 있다.


임 박사는 틀니를 사용 중인 분들에게도 티스포인트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틀니 사용시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잇몸이 닳고, 염증이 생겨 접착제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신다" 며 "흔들리는 틀니, 끼고 있기 힘든 틀니는 치아의 기능을 기대할 수 없다. 이런 분들도 보름정도만 티스포인트를 먹게 되면 마음껏 음식을 씹어서 드실수 있다"고 말했다.


무슨 병이든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도 중요하다.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임 박사는 ▲ 1년에 2회 정도의 스케일링과 치과정기검진 ▲ 식후 3분 이내 3분 정도 양치질 ▲ 치실 사용 ▲ 충분한 비타민C 섭취와 균형있는 식생활 ▲ 금연 등을 꼽았다.


가수 임수정은 임 박사과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나라 800만명이 잇몸질환 풍치, 치주염으로 고생하고 계신데 망설이지 마시고 가까운 약국에서 티스포인트로 잇몸건강 지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임 박사는 "1일 2회, 1회 2정씩 섭취로 개선 전 티스포인트가 82.3%의 잇몸질환 증상 개선을 이룬 바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티스포인트는 그 보다 더 큰 효과를 기대해도 좋으실 것이다" 며 "우리 국민 건강 증진과 개선을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경인제약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