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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특산물 살 맞이 파격 할인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가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한정수량, 할인특가로 만날 수 있는 한정특가 상품기획전과 품목별·가격대별 선물세트 추천 상품전, 공동구매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한정특가 상품기획전에서는 떡국떡 세트, 과일, 홍삼 등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상품과 경기사이버장터 MD가 추천하는 총 24개 상품을 상품별로 50~500개까지 한정 수량으로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품목별·가격대별 선물세트 추천 상품전에서는 쌀, 과일, 한과, 등 약 100개 농가에서 판매하는 150여개 상품을 최고 55% 까지, 평균 2~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공동구매 코너에서는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떡국떡과 국거리용 한우상품을 각 1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천쌀로 만든 흰쌀떡국떡 900g은 60% 할인되고, 23,000원짜리 1등급 이상 한우 국거리500g은 38% 할인된 가겨에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는 "선물준비 부담도 줄이고 우리 농촌도 살리는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