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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탑,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 먹고 파리 여행 떠나요

 

카페 드롭탑(대표 정유성)은 2013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커피 메뉴로 ‘스윗 카페오레’ 및 ‘러블리 베리 모카’와 ‘트윙클 민트 모카’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프랑스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 및 ‘2013 크리스마스 스페셜 머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윗 카페오레(Sweet Café au Lait)’는 세계 각지의 대표 커피메뉴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커피 문화를 소개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드롭탑 월드커피 테이스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메뉴다. 지난해 출시한 호주, 뉴질랜드의 대표 커피 ‘플랫 화이트’에 이어 프랑스의 대표 커피 ‘카페오레’를 드롭탑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카페오레’는 불어로 우유를 넣은 커피라는 뜻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커피메뉴의 하나이다. 커피를 일반 커피의 추출 농도보다 40% 진하게 추출한 후 커피와 따뜻한 우유를 동시에 부어 만들어 진한 커피 본연의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의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윗 카페오레’는 드롭탑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카페오레 메뉴로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연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조명 아래 샹젤리제 거리 노천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는 파리지앵의 여유를 ‘스윗 카페오레’로 재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러블리 베리 모카’와 ‘트윙클 민트 모카’는 달콤 쌉싸름한 카페모카에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화려한 시각적 요소를 적용해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음료의 맨 아래쪽에는 모카가 깔리고 가운데에는 라즈베리 또는 민트를 섞은 스팀우유가, 맨 위에는 흰 눈이 쌓인 것 같은 휘핑과 조명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듯한 토핑이 쌓여 각각의 재료가 층을 이루어 마치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을 연상시킨다.
 

또한, 카페 드롭탑은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 출시를 기념해 ‘파리에서 보내는 로맨틱 크리스마스(Romantic Christmas in Paris)’를 콘셉트로 두 가지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 번째는 ‘프랑스로 떠나는 크리스마스 여행’ 영수증 응모 이벤트로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음료를 구매한 고객이 드롭탑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싶은 선물을 선택한 후 영수증 하단에 있는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매주 월요일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10명을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프랑스 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드롭탑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상품권과 시즌 머그컵, 무료 공연 티켓 등을 증정한다. 프랑스 여행 상품권은 내일투어 ‘파리 금까기’ 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2013 크리스마스 스페셜 머그 증정’ 이벤트로 18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드롭탑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0잔을 구매한 고객에게 드롭탑 크리스마스 스페셜 머그 세트를 증정한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달콤한 분위기를 커피에 담아내기 위해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화려한 시각적 요소까지도 신경 썼다”며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드롭탑의 시즌 음료와 함께 더욱 따뜻하고 낭만적인 기분과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