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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 회장 "식품안전 국민운동본부 출범합니다"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식품안전국민운동본부(회장 서규용) 창립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회장을 맡았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문자 영동레저산업회장이 고문을, 엄기영 전 MBC 사장이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또한,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차관,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특별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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