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프랜차이즈協, 신흥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와 신흥대학교(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지난 8일 오후 광진구 능동 소재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교육장에서 조동민 협회장, 신흥대학교 김병옥 총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갖고 선진국형 외식프랜차이즈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14년 2년제 신흥대학교에서 4년제 통합대학교로 승격되는 신한대학교에 국내 최초로 4년제 대학과정인 ‘외식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신설하여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정책개발 및 공동연구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글로벌시대를 맞아 최근 한국의 외식산업 환경은 더욱 복잡해지고 치열한 경쟁 속에 놓였으며 따라서 기업성과 달성의 중요한 성패를 좌우하는 인재육성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또한 경제는 저성장 시대로 정체되고 있어 선진국형 외식프랜차이즈 서비스산업의 활성화는 중요한 핵심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양 기관은 ‘외식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신설해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외식프랜차이즈산업 육성은 물론 고용증대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로 한데 뜻을 같이 한 것.


교육내용은 4년제 학위과정을 기본으로 외식프랜차이즈전공 과목을 중점 편성하여 이론과 실무, 실습을 겸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합의했다.


2014년 4년제 종합대학으로 새롭게 승격된 신한대학교는 1972년 3월 전문대학교인 신흥보건전문대학으로 출발해 올해로 41년을 맞은 경기북부명문사학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산업체 근무자를 위한 ‘외식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설치운영하게 됐었으며 본 과정은 교육부 ‘산업교육진흥법’에 따라 정규학위과정(계약학과) 형태로 모집해 운영하게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