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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교육-충남.대전> 쇠고기유통이력제, 영업장 매출향상에 기여

고객 신뢰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푸드투데이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충남·대전 현장취재 류재형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실시하고 있는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교육이 지난 5일 대전역 대전충남본부 인경홀에서 열렸다.

 

 

수입쇠고기유통이력번호는 유통이력을 관리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부여하는 고유번호로,  식별번호를 통보받은 쇠고기수입업자는 해당 수입유통식별표를 수입 쇠고기 현물박스에, 포장단위 판매자는 현물박스와 같은 식별번호를 포장단위 별로 부착해야 한다.

 

 

교육에 참가한 임은경·김소영 이마트 천안 서북점  준법사원은 "올바른 먹거리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훈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축산실장은 "수입유통식별번호를 시행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어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업자가 아닌 일반 소비자 또한 휴대폰에 안심장보기 어플을 설치하면 수입쇠고기유통이력번호를 조회해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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