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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교육-부산> 12자리 수입쇠고기유통번호 의미는?

건강한 수입쇠고기 유통·소비위해 유통이력번호 제대로 알고 있어야

푸드투데이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입쇠고기유통이력제 부산교육 현장취재 김세준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실시하는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 권역별 교육'이 160여 명의 교육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30일 부산에서 시작됐다.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란 수입쇠고기를 취급하거나 판매하는 영업자에게 수입쇠고기의 수입부터 판매단계까지의 거래내역을 신고·기록 관리하도록 하여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수입쇠고기의 위해상황 발생 시 소비자 판매 차단 및 신속한 회수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 12월 2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다.


이때 부여받는 12자리 수입유통식별번호로 영업자는 물론 소비자까지 수입쇠고기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남미옥 씨는 "이력관리번호가 12자리인데 수입 원산지를 나타내는 번호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다"며 "수입쇠고기 유통이력번호 조회를 통해 나쁜 쇠고기를 찾아내면, 결국 고객에게 좋은 고기를 공급할 수 있게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시스템 사용편이를 위해 모바일로도 거래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 준비를 할 예정이다.


강병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 교육 담당자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영업자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 또한 식별번호를 확인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 권역별 교육'은 부산을 시작으로 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이남, 충남·대전, 충북, 전북, 광주·전남, 서울, 경기이북·강원, 제주 등 총 11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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