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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코리아 30주년 기념행사

롯데푸드.롯데칠성.남양유업.서울우유.매일유업 등 파트너 기업 함께해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사장 크리스 케니얼리, Chris Kenneally)는 22일 법인 설립3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30주년 기념 행사에는, 1983년 테트라팩 코리아 설립 이후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 협력해온 내외 귀빈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식품, 매일유업, 연세우유,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서울우유, 빙그레, 롯데푸드, 배스킨라빈스 등 테트라팩의 파트너 기업들은 물론 주한스웨덴대사 라르스 다니엘손, 2009년부터 테트라팩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참여한 민관군 협력 식수행사 ‘에코트리 캠페인’에서 인연을 맺은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전인범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한국측 수석대표 또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는 테트라팩 코리아의30주년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사진 전시 리셉션에 이어, 테트라팩 대표 인사말, 만찬, 기념 영상 감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테트라팩 코리아와 파트너사들은 그간 30여년의 발자취와 감회를 나누고, 향후 더 굳건한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테트라팩 코리아 크리스 케니얼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법인설립30주년은 이 자리에 함께한 고객사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파트너 기업들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에 끊임없이 기여하고자 노력해 온 테트라팩은 앞으로도 열정과 끊임없는 헌신으로 한국 시장과 함께 할 것”임을 피력했다.

 
한편, 테트라팩은 1951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기업으로, 테트라팩 한국 지사인 테트라팩 코리아는 1983년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 테트라팩은 식음료 포장, 전처리,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정식품, 롯데칠성음료, 서울우유, 매일유업, 남양유업, 빙그레, 동원식품, 한국야쿠르트 등 국내 다양한 업체와 협력하며 파트너사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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