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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 일산 킨텍스서 개막

 

 

바이오산업 기술교류의 장 바이오코리아(대표 정성엽, 엄보영) 제8회 행사가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 보건복지부 진영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자는 뜻을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바이오코리아는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 바이오산업 분야의 기술 이전.수출.투자유치, 기업간 네트원크 형성 등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행사로서, 행사 관계자들은 올해 대회가 지난 대회들에서 쌓인 경험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내용을 담아 의미 깊은 행사가 되리라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국 보건정부의 보건개혁 자문을 맡고 있는 조나단 펙 소장이 첫 방한해 의미를 더했다. 조나단 펙은 개막 연설에서 "바이오코리아 2013을 통해 한국 정부와 기업체들에 의해 창조경제가 조성되고 나아가 바이오 산업을 차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는 컨퍼런스 및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 팜페어, 인베스트 페어, 잡페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조사회와 융.복합'을 주제로 아시아 대표 제약.바이오 국제 컨벤션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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