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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LG전자와 '지구 지킴이 캠페인'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LG전자(대표 구본준)와 손잡고 양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구 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워홈과 LG전자는 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UNEP의 올해 슬로건이 ‘Think, Eat, Save’라는 점에 착안, 작은 식습관 변화를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캠페인을 통해 알려간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5일 LG전자 전 급식장에선 저탄소메뉴와 무잔반메뉴가 제공되고 식사 후 퇴식구에서 포춘쿠키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또 배너와 현수막, POP 등을 통해 저탄소메뉴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워홈과 LG전자는 향후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탄소배출량 감축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일조하고 추가적인 환경운동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영민 아워홈 FS메뉴개발운영팀장은 “기업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가져오길 바라며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향후 아워홈이 운영하는 다른 위탁 급식장에서도 캠페인을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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