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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씨리얼·햄 등 저렴한 생필품 가장 많아

소보원, 생필품 가격정보시스템 분석 발표

대형마트가 품목별 평균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품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정대표)은 5일 '생필품 가격정보시스템(T-price)'를 통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수집한 판매가격을 유통 업태별로 분석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품목별 평균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 중인 품목이 58개로 가장 많았으며 전통시장 32개, SSM 16개, 백화점7개로 각각 뒤를 이었다.

 

품목별 평균가격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기업형 슈퍼마켓(SSM), 백화점 등 4개 유통업태에서 공통적으로 판매하는 품목의 평균 판매가격이다.


대형마트가 품목별 평균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품목은 국수·라면·밀가루·분유·우유·껌·과일주스·커피믹스·간장·된장·설탕·식용유·랩·살균소독제 등이다. 그 중 씨리얼과 햄, 혼합 조미료, 건전지, 배추는  품목별 평균가격보다 1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은 무·양파·즉석밥·부침가루·참치캔·참기름·바디워시 등이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막걸리·소주·생수·과일 통조림 등, 백화점은 초코파이·캔커피·세정제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유통 업태마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품목이 다른 만큼 비교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유통 업태별 판매가격 비교는 생필품 가격정보시스템  T-프라이스(www.tprice.g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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