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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어린이를 위한 유기농 하늘보리 출시

100% 국산 유기농 보리로 우려내 깨끗하고 순한 맛

웅진식품(대표 이시봉)은 100% 국산 유기농 보리를 사용해서 순하게 우려낸 어린이 보리차 ‘유기농 하늘보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하늘보리는 지난 2000년 출시된 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웅진식품의 대표 보리차 브랜드다.

 

‘유기농 하늘보리’는 국산 유기농 보리, 옥수수, 현미 등을 집에서 직접 보리차를 끓이듯 100℃ 이상의 온도에서 깨끗하고 순하게 우려내 어린이들이 마시기에 좋다.

 

또한, 냉장고 속 식품들을 캐릭터화 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주는 ‘코코몽’ 캐릭터를 제품 디자인에 활용하고, 어린이들이 흘리지 않고 마실 수 있도록 피피캡(Push & Pull Cap)을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의 대형마트 및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용량은 200ml, 가격은 1,000원이다.

 

김은혜 웅진식품 음료 마케팅팀 대리는 “유기농 하늘보리는 부모님들이 어린이들에게 믿고 먹일 수 있도록 원료와 맛에 각별히 신경 쓴 제품.” 이라며 “기존 하늘보리의 인기를 어린이 보리차 시장에서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