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신묘년 설을 맞아 유명 도예가의 작품과 오설록명차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된 오설록 구정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
세계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오설록명차와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낸 다기의 조화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한국 차 문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오설록명차 일로향’은 '차(茶)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고급 녹차이다.
매년 4월 초, 잔설이 남아있는 한라산 다원에서 청명 직후에 맑은 날만을 골라 어린 차 싹을 하나하나 손으로 따 정성스럽게 만들어 매년 적은 수량만을 한정 생산한다. ‘
이세용 비원-일로향 세트’는 오설록명차 일로향(60g)과 도예가 이세용의 3인용 다기세트로 구성됐다. 권장 소비자 가격 60만원
‘오설록명차 우전’은 이른 봄 가장 먼저 딴 첫물차를 전통방식 그대로 덖어 만든 고급 녹차로 구수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백소연 순수-우전 세트’는 우전(80g)과 도예가 백소연의 3인용 다기세트로 구성됐다. 순백자의 모던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이 명차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더해준다. 권장 소비자 가격 30만원
‘다니엘 조 스페셜 에디션’은 신예 디자이너 다니엘 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 된 다기 세트와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담아낸 오설록 블렌딩 차로 구성됐다.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방식으로 재창조해 ‘생애 최초 나만의 다기’를 컨셉으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권장 소비자 가격 20만원.
푸드투데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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