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식품으로 평생건강에 기여하는 일동후디스(대표이사 이금기)는 지난 해 20%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하고 2011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2010년 ‘변화와 위기를 기회로’라는 경영지표 하에 전년대비 약 20% 성장, 1000억 원에 이르는 매출실적을 올린 일동후디스는 2011년 경영지표를 ‘도약을 위한 혁신과 도전’으로 정하고 1400억 원의 매출목표를 확정했다.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경영 혁신과 구조조정 △혁신적 신제품 적기 개발 △마케팅.판매력 강화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고객만족 강화 △혁신적 조직문화 형성 등 5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5대 경영방침은 경영혁신과 구조조정을 통해 능력위주의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품질 제일주의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바탕에 올해는 한층 더 마케팅과 판매조직을 강화하여 핵심사업인 분유시장 점유율 확대와 기능성식품, 영양보충용식품 등 혁신적 신제품을 적기에 개발하는 한편, CRM 인프라를 구축해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한발 앞서 대응하는 고객 서비스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일동후디스 이금기 회장은 “축산물가공처리법 변경, 구제역 파동, 원자재가 인상을 비롯, 최근 일부 분유제품의 판촉활동 금지 등의 외부 악조건 하에 일동후디스는 5대 경영방침을 통해 물질적, 시간적 낭비를 최소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친환경 청정유아식의 효시가 된 ‘트루맘’과 ‘산양분유’를 잇따라 히트시키면서 프리미엄 유아식 업계의 강자로 부상했던 것처럼, 올해에도 기능성우유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여 제2의 성공신화를 계속 이어나가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드투데이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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