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24년간 정확한 정보 전달과 책임 있는 보도로 국민의 안전과 권익을 충실히 지키왔으며, 식품산업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식약처는 올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로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동시에, AI를 활용해 규제의 속도와 정밀도를 높이고, 혁신을 뒷받침하는 규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일상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먼저 AI·디지털 기술 확산에 대응해 AI 수입식품 위험예측 시스템, AI 식육 이물검출기, AI 식품 위해 예측 시스템, AI 식중독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전 예방 중심의 식품안전관리로 전환하겠습니다.
또한 국민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가짜 의사·약사 광고를 전면 금지하고 온라인 AI 감시체계를 운영해 불법·부당광고를 신속히 차단하는 한편, 건강기능식품·의약품과 혼동 우려가 있는 일반식품 제형 기준도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을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하고, 시·청각장애인의 안전정보 접근성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더불어 아‧태 식품규제기관장 협의체, APEC 연계 아태식품규제기관장 국제 협의체 등을 통해 글로벌 식품 규제 선도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K-푸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식약처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국민의 건강 보호와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푸드투데이의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과 정책, 산업을 잇는 가교로서 정필공론의 가치를 실현하는 식품전문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