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충북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1일부터 흥덕구 옥산면 가락4리와 신대동에서 2025년도 시 음식물류폐기물자원화시설 주민지원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개요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나 건의 사항 등을 함께 청취하고자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옥산면 가락4리 시작으로 9일에는 신대동 신대1구 마을회관과 신대2구 마을회관에서도 주민들을 만난다.
시는 각종 폐기물 처리시설 주변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및 폐기물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주민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준비했다”면서 “주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질적으로 반영 가능한 부분은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