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장애인종합복지회관에서 '예쁜 송편빚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어르신들이 아이들의 재롱에 흐믓하게 미소를 짓고있다.
▲ 13일 오전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장애인종합복지회관에서 '예쁜 송편빚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아이와 할머니가 다정하게 송편을 빚고 있다.
▲ 13일 오전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장애인종합복지회관에서 '예쁜 송편빚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아이가 신중하게 송편을 빚고 있다.
제천장애인복지회관은 13일 '예쁜송편빚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야하는 중증·경증 장애인들과 7세유아들이 함께했다.
한편, 제천장애인종합복지회관은 매년 명절마다 송편과 만두 빚기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가족애를 느낄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