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가은과 진또배기(솟대위에 세마리 새가 앉아 있는것)에 가수 이성우가 강화도에 위치한 해뜰원 방아체험박물관을 찿았다.방아체험박물관은 옛날 방앗간에서 하던일들을 하나의 문화로 승화시켜 놀이로 개발한 체험장이다.

해뜰원(대표 손태천)의 대표브랜드 '손가네 손맛' 참기름은 소비자에게 소리 소문없이 인정 받고 사랑받는 전통참기름이다. 한국 전통가공방식과 최첨단 과학기술을 접목시켜 전통방식의 우수함과 현대과학의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가공시설을 배치함으로해서 옛날 시골 어머님이 무쇠솥에 볶아 짜 주시던 참기름보다 더욱 고소하고 진한 향을 냄으로서 많은 소비자로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언론매체를 통한 광고를 하지 않아 소비자들이 잘 모른다고 질문하자 해뜰원 대표는 “광고에 들어가는 비용도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기 때문에 국산 참깨의 고가로 참기름 또한 고가일 수밖에 없는데 광고비 부담까지 소비자에 지울 수 없다"며 "광고 비용보다 우수한 품질관리 및 좋은 원료구매로 대신하고 있다"고 제품에 자부심을 나타냈다.

해뜰원은 '손가네 손맛'브랜드로 국산 참기름, 국산 들기름, 국산 고춧가루, 국산 참깨볶음, 들깨볶음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 라벨에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해뜰원입니다”라는 슬로건을 새겨 넣고 있다. 제품 하나 하나는 결국 우리 아들, 딸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생산하고 있음을 글로 다짐한다고 말한다. 결국 제품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해뜰원 제품은 방부제, 색소 등 화학 첨가물이 없는 제품으로 고급선물세트로도 손색이 없다. 3만~15만원까지 다양한 종류가 선물세트로 판매되고 있다. 참기름의 공정과정은 원료업선(저온보관)-석발-3번세척-원적외선볶음-전통방식저온착유-침전-충진-포장순으로 어느 한 과정도 소홀함이 없이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2011년 8월 오픈한 방아체험박물관을 통해 참기름짜기 체험, 참깨다식만들기체험, 국산 고춧가루를 이용한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전통방식 우수성과 해뜰원의 신뢰도 높이는 좋은 계기로 발전하고 있다.

손이 자꾸만 가는 '손가네 손맛' 참기름, 들기름은 한류문화의 세계화에 발맞춰 중국 고급 백화점 수출 진행 등 중동, 동남아시아, 미주에 이르기까지 수출하고 있어 국산 참기름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