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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 '사랑 나눔, 책 나눔'

복지시설에 책·위문금 전달하고 농산물 안전성 체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26일 경기도 안양시 사회복지시설인 ‘빚진자들의집’을 방문해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사랑 나눔, 책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품관원 본원 전 직원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모은 국가론, 고백론 등 인문고전과 창작동화 160여권을 위문금과 함께 전달한 것이다. 

책·위문금 전달과 함께 품관원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농산물 안전성 및 유전자 분석실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품관원은 올해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 8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180개소에 2400여만원의 위문금과 18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원해왔다. 

나승렬 품관원장은 “앞으로도 전국의 각 지원 및 사무소에 이르기까지 1400여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나눔·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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