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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R&D진흥본부 ‘다가가는 서비스’실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R&D사업의 투명한 연구비 사용과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가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연구자들이 관련 행정업무를 처리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연구비 관리를 비롯한 연구현장의 다양한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진흥원 R&D진흥본부 담당자들이 직접 연구기관으로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연구비 사용과 관리와 함께 연구비관리시스템(연구비 카드제) 이용, 기술료 제도, R&D사업 성과활용방안, R&D사업 관련 규정, 기술사업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신청기관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렴한 맞춤형 현장 교육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공문서로 접수되며, R&D진흥본부에서 요건심사 등 사전검토 후 문서 등으로 회신해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과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경 R&D진흥본부장은 “R&D진흥본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바로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다가가는 서비스’도 그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연구자를 섬기는 자세로 보다 나은 연구지원 환경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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