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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신약 4개 등 총 345품목 의약품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달 의약품 허가현황을 분석한 결과, 신약 4개 품목을 포함해 총 345품목이 허가.신고됐다고 밝혔다.


허가.신고된 의약품을 분류별로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38품목  ▲일반의약품 32품목 ▲희귀의약품 2품목 등 완제의약품 총 72품목과 ▲한약재 266품목 ▲원료의약품 7품목 등이다.


이번에 신약으로 허가된 4품목은 한국엠에스디의 '에멘드IV주(항구토제)', 현대약품의 '엘라원정(응급피임약)', 바이엘코리아의 '비잔정(자궁내막증 치료제)', '브릴란타정(동맥경화용제)'이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의약품 월별 허가현황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월간 품목허가 현황은 식약청 의약품사이트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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