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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제 8회 포항국제불빛축제 후원

하이트맥주(사장 김인규)가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포항의 대표적인 축제, ‘제8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유망축제로 지정한 지역 대표 축제로 포항의 모든 빛 인프라를 한데 아우르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북부해수욕장과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하이트맥주는 포항시축제위원회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7월 중 판매되는 맥주병에 홍보 포스터를 보조라벨로 부착해 공급한다. 해당 맥주는 주점과 식당은 물론 일반 소매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렇게 축제포스터 라벨이 부착돼 생산되는 맥주는 총 340만병이다.


이 보조 라벨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소비자들은 포항국제불빛축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하이트맥주는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위해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북부해수욕장에서 시음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하이트맥주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하이트맥주를 사랑해주는 대구 경북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포항의 대표 축제를 홍보,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서 진행한 부산 광안리어방축제의 보조라벨 홍보가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듯, 이번 후원 또한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