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투썸플레이스 by 51K’ 소지섭 메뉴 화제

그랜드 오픈 성황리 개최

배우 소지섭씨가 국내 유명 브랜드의 디저트 카페를 오픈, 국내외 팬들이 대거 몰리는 등 성황리에 오픈식을 열어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관광객도 즐겨 찾는 서울 강남지역의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소지섭씨가 사업파트너로 참여하는 강남 압구정 CGV 신관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 by 51K’가 22일 성황리에 그랜드 오픈식을 가졌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이날 ‘소지섭 투썸’이 오픈된다는 소식을 듣고 전날은 물론 당일 아침 일찍부터 수백명의 국내외 팬들이 소지섭을 기다렸다.


특히 소지섭은 매 시간 51분마다 진행되는 이벤트 중 하나로 깜짝 등장해 고객에게 직접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주기로 돼 있어 고객들은 일찍부터 매장을 찾아 각종 디저트와 커피, 음료를 즐기며 기다렸다.


소지섭씨는 자신의 소속사(51K) 이름을 딴 ‘투썸플레이스 by 51K’ 사장으로 직접 메뉴를 제안한 신제품들을 이날부터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시작했다. 일명 ‘소지섭 커피’인 사케라또와 건강음료, 빙수 등 10여종에 달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한류스타 소지섭씨에 대한 팬들의 애정이 대단하다. 소지섭씨와 사업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썸플레이스 by 51K’가 국내 고객은 물론 해외 고객에게도 많이 사랑 받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