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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by 51K’ 오픈

소지섭이 직접 제안한 10여종의 신메뉴 선봬

배우 소지섭이 직접 메뉴 개발한 커피와 건강음료 등이 22일부터 CGV 압구정점 신관 1층에 자리잡은 '투썸플레이스 by 51K'에서 본격 판매된다.


소지섭은 이달 초부터 시험 운영해 온  '투썸플레이스 by 51K'를 이날 정식오픈하면서 자신이 직접 제안한 10여종의 신메뉴들을 일제히 선보였다.

 
소위 '소지섭 메뉴'는 소지섭이 관심이 많은 건강 음료 중심으로 개발돼 건자두와 요거트, 얼음이 결합한 '푸룬 요거프라페', 요즈음 각광받고 있는 블루베리를 소재로 한 '블루베리 요거프라페', 식사대용의 '바나나 미숫가루 쥬스'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줄 '오렌지 빙수', '미숫가루 빙수' 등이 있다.


아울러 일명 ‘소지섭 커피’로는 바닐라 맛을 더해 에스프레소 더블샷의 깊은 맛과 함께 달콤한 풍미가 잘 어우러지도록 한 차가운 커피 '바닐라 사케라또'가 출시된다.

 
또한, 투썸플레이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정통 유럽 스타일의 딮로스팅(deep-roasting) 커피와 무스, 티라미수, 타르트, 머핀, 요거트아이스크림은 물론 마카롱, 오랑쥬쇼콜라, 얼그레이 쇼콜라 등 클래식한 유럽풍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마련돼 있어 '일상 속에서 누리는 작은 사치'와 같은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현재 투썸플레이스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소지섭씨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커피와 디저트에 대한 애정을 담아 이번 매장 오픈을 준비했다”면서 “CGV 영화관과 같이 자리한 위치적 특성에 맞게 영화와 품격 있는 음료,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 by 51K’는 정식 오픈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