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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환경보호 앞장선다

청계광장 ‘1회용 컵 없는 매장’ 캠페인 참가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는 오는 2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1회용 컵 없는 매장’ 캠페인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회용 컵 없는 매장’ 캠페인은 환경부가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1회용 제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엔제리너스커피를 포함한 3개 커피전문점, 자원순환사회연대, 서울 YWCA가 참가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청계광장에서는 환경부장관과 함께 엔제리너스커피 부문장이 1일 바리스타가 되어 커피를 제조, 시민들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하며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다진다.


또한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에게는 다회 사용이 가능한 머그컵 및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고, 엔제리너스커피 부스에 머그컵을 가지고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의미로, 서울시내 27개 매장에서 ‘1회용 컵 없는 매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엔제리너스커피 머그잔이나 텀블러를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고, 매장에서 머그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500원을 할인해 준다.


한편, 엔제리너스커피는 전 매장을 통해 사용한 일회용 컵을 가져오거나 개인용 머그잔 또는 텀블러를 가져와 주문하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10회 스탬프를 모으면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그린카드’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