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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태양, '자연성분 선케어' 제품 각광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예보되는 가운데,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것이 급선무가 되었다.


자외선은 피부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피부암을 유발할 정도로 강한 자극이 있다고 알려져 있기에, 여름 휴가철 피부 지키는 필수제품 인 선케어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알로에, 로즈마리, 해바라기 씨 등 각종 다양한 자연 성분을 주 재료로 하여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얼굴, 입술, 헤어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각 부위별 자연성분 자외선 차단 제품이 큰 각광을 얻고 있다. 


김정문알로에의 '베루시에 멀티 선 스크린'은 알로에, 동백꽃 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자외선으로 인해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멀티 자외선 차단제다.


또한 녹차 추출물, 해바라기씨 오일 등 자연 추출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피부를 더욱 생기 있고 탄력 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알부틴, 아데노신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미백은 물론 주름개선에까지 효과가 있다. 수시로 덧발라 주어야 하는 선크림의 특성상 기초제품처럼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리고 보호해주는 '에센스 인'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또한 UVA(상활 자외선)와 UVB(레저 자외선)를 동시에 차단해 생활 속에서도 항상 곁에 두고 수시로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오르비스의 '립 선 스크린'은 식물성 보습성분인 로즈마리 원액을 넣어 자연과 한층 더 가까워졌을 뿐만 아니라 보습 보호 성분인 벌꿀도 첨가해 건강한 입술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상대적으로 얇은 입술 피부가 자외선에 손상 되지 않도록 SPF20의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추가해 입술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록시땅의 썸머 프로텍션 '썬 헤어 미스트'는 5가지 천연 식물성 에센셜 오일 복합체와 해바라기 씨 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UV로부터 모발을 보호 및 모발의 탈색을 방지해 컬러를 선명하게 해준다.


또한 손상된 머리결을 강화하고 재생시키며 동시에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햇빛 아래에서는 2시간에 한번씩 뿌려주면 효과가 있다.
 

미샤의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은 포도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 살구씨 오일, 석류씨 오일 등 다양한 자연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깊은 곳까지 건조함을 막고 풍부한 보습막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바디 썬 제품이다.


제품에 내장된 퍼프를 이용해 핑크 골드 컬러의 3D펄을 원하는 부위에 바르면 빛의 각도에 따라 바디의 입체감을 형성해주고 자연스럽게 윤기 나는 피부톤을 연출해줘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또한 저자극 성분을 담아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