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매일유업 'Hershey's 다크 카카오 드링크'

매일유업은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함께 프리미엄 카카오 음료 'Hershey's 다크 카카오 드링크'를 22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 상품은 매일유업이 세계적인 초콜릿 전문회사 허쉬와 2년여간의 제품개발 끝에 내놓은 프리미엄 카카오 음료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허쉬 카카오의 맛을 매일유업의 신선한 원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음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허쉬 초콜릿 드링크 파우더에 최고급 품질의 카카오 원료인 네덜란드, 브라질 산 다크 카카오 파우더를 더해 깊고 부드러운 정통 카카오 맛을 느낄 수 있고, 이동과 보관이 편리한 컵 스타일의 용기(200㎖)에 담았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매일유업 박경배 대외홍보팀장은 "새 상품은 점점 고급화돼 가는 음료시장에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1989년 허쉬와 손을 잡은 이래 18년간 양질의 초콜릿 및 초콜릿 드링크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바 있다.

새 상품의 소비자 가격은 1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