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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겨울철 취약계층 감기약 기부


[푸드투데이=최윤해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지난 6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를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감기약 ‘콜대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대원제약과 대한약사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천사운동본부 등 약 20여개 단체에 총 2만개의 ‘콜대원’을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도 함께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희망천사운동본부 전달식을 시작으로 국경없는 약사회 및 열린의사회, 희망재단,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봉사단체에도 콜대원 제품들이 기부될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인류건강의 실현이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갖춘 치료제 전문기업이다. 지난 2015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을 개발했다.


콜대원은 스틱형 파우치 형태의 액상시럽제 감기약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복용이 가능하며 진통 성분의 흡수가 빠르고 복합성분 처방을 통해 감기의 여러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이번 콜대원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이 외에도 매년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와 장애어린이 보육시설, 노인센터 등에 대한 정기적인 방문봉사와 함께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의 ‘나눔콘서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