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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농산물도매시장, 빈 사무실 공개경쟁입찰로 임대

총 10실 지역제한경쟁 임대, 넓은 주차공간 편리한 교통 장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현재 도매시장내에 비어있는 사무실(공유재산)을 10일부터 16일까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임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임대할 사무실은 총 10실이며, 전체 임대면적은 1,026.6㎡다. 63㎡부터 최대 157.5㎡까지(63㎡ 1실, 81.6㎡ 1실, 94.5㎡ 4실, 110.25㎡ 2실, 126㎡ 1실, 157.5㎡ 1실) 다양한 면적의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넓은 주차공간과 함께 조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불과 1.7㎞밖에 떨어져 있지 않는 등 주변 도로여건이 좋으며, 대중교통 연계 등 교통도 편리하다.


임대기간은 허가일부터 5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하다. 임대료는 연간사용료를 선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번 입찰은 지역제한경쟁방식으로 공고일 현재 인천광역시에 주소 또는 주된 영업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만 참여할 수 있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해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http://www.onbid.co.kr, ☎1588-5321),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고시·공고, 삼산농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http://sm.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462)로 문의하면 된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주변 도로와 교통여건이 좋고, 다양한 면적의 사무실을 선택해 임대받을 수 있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