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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로컬푸드 생산농가 교육

충남 천안시와 영농조합법인 천안시농특산물유통사업단은 9일 천안농업경영인 회관 5층 대강당에서 로컬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생산농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컬푸드 교육은 로컬푸드의 이해, 로컬푸드 발전방안 및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및 직거래장터 등에 참여하거나 로컬푸드에 관심이 있는 소농, 고령농,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FTA 등 급격히 변화하는 유통시장에 새로운 판로로 자리매김한 로컬푸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시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에 700여 생산농가가 저렴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정례직거래장터, 목요·금요장터가 매주 운영되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충구 농업정책과장은 “로컬푸드 교육이 천안시의 로컬푸드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길 바라며, 농특산물의 판로확대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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