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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식.약품분야 숙련도 우수

식품 9항목, 약품 3항목, 화장품 1항목 모두 양호

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진태)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식품 및 약품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에서 전 항목 양호 평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식·약품분야 숙련도시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험․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향상 및 검사결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숙련도시험의 평가방법은 대상기관의 측정값과 기준값의 차를 측정값의 분산정도로 나눠 산출하며 평가등급은 양호와 미흡의 2단계로 구분 평가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우수한 분석능력을 인정받은 것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분석역량 강화를 통해 식·약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