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식품업계, 수능 D-100 두뇌 깨우는 '브레인푸드' 추천

견과류, 베리류, 통곡물 등 집중력 높이는 맞춤형 음식

오는 11월 12일에 치러지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이 장기간 이어온 공부에 피로가 누적되어 지치기 쉬운데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정신력과 체력은 급격히 저하되는 시기이다.


똑똑한 식단과 건강 관리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한만큼, 식품업계는 자녀, 조카, 친구들에게 힘을 실어줄 방법으로 집중력에 좋은 제품을 추천했다.


호두와 아몬드 등 각종 견과류는 비타민 E가 풍부하다.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베리류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기억 기능을 향상시키고 두뇌 노화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Dole(돌)의 ‘후룻&넛츠 옐로우라벨’은 신선한 견과류와 말린 과일을 한 봉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넛 제품이다.


아몬드, 호두, 캐슈넛과 함께, 말린 블루베리와 크랜베리, 망고가 들어있다. 수입한지 180일 미만의 신선한 견과류와 건과일 만을 엄선해 사용했으며,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에 과일의 영양소까지 더해져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아침을 챙겨먹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저명한 영양학자들은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통곡물이나 혼합곡을 아침식사 메뉴에 넣기를 조언한다.

 
켈로그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는 스페셜K 제품 최초 쌀, 통귀리, 통보리, 통밀, 옥수수 등 5가지 곡물로 만든 통곡물 푸레이크로 구성됐다.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 분말이 뿌려진 달콤한 푸레이크에 리얼 바나나 칩이 함유되어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스페셜K 제품 중 식이섬유 함유량이 가장 높다.

 
이와 함께 약간의 카페인은 활기와 집중력을 높이는 도움을 준다. 짧은 시간 내에 두뇌를 깨우고 집중력을 높이고 싶을 때에는 블랙커피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단 지나치게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시면 초조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코카-콜라사의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풍성한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조지아 고티카’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조지아 ‘고티카’는 원두의 선택부터 운송, 로스팅 후 추출 시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한 것이 특징으로, 고소한 견과 향과 커피 로스트 향, 은은한 꽃향 등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깊은 풍미와 살아있는 커피 향을 담고 있다.

 

아울러 불안과 스트레스에 따른 과민성 복통이나 기능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수험생에게는 유산균 음료를 추천한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불편함과 불쾌감을 유발하면서 나아가 집중력까지 흐트러뜨려 또 다른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 음료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는 코코넛밀크를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식물성유산균 코코넛밀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김치에서 추출해 위산에 강하고 한국인의 긴 장(腸) 끝까지 살아남아 높은 생존력으로 장 속 균형을 맞춰주는 풀무원 특허 식물성 유산균이 100억 CFU가 함유돼 있다. 장에 좋은 알로에베라겔 다당체도 100mg을 더했다.

 
또, 초콜릿은 호르몬 분비를 완화하는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해 긴장감과 불안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초콜릿에는 피로감과 스트레스 해소 효능뿐 아니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제과의 ‘드림카카오 엑티코어X3’은 초콜릿 건강기능식품이다. 국내에서 초콜릿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공식 인정받았다.


이 제품에는 항산화 작용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플라바놀이 다량 들어있고 카카오 함량도 75%에 달해 드림카카오 56%, 72% 보다 높은 제품이다. 설탕을 줄이고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로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