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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전마을 생생갯벌 체험 축제의 생생한 현장

하전마을 생생갯벌 체험 축제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심원면 하전리 일대에서 열렸다.


고창갯벌은 지난 2010년 2월 세계적인 습지보호기구인 람사르협회에서 람사르습지로 지정한 다양한 갯벌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살아있는 자연생태계로 바지락, 동죽, 농게를 비롯한 다양한 저서동물과 해안가에서 자라는 갈대, 나문재와 같은 염생식물, 그리고 도요새, 청둥오리, 민물떼새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