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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식생활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농식품부, '바른 밥상, 밝은 100세' 국민 캠페인
김춘진.윤명희 의원, 세대별대표 등 500여명 참석



정부가 바른 식생활로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하는 국민 캠페인을 시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16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의 공식적인 시작을 선포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잘못된 식생활로 건강을 잃어가는 국민들에게 우리 농산물 중심의 바른 식생활로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는 국민 캠페인이다.

농식품부는 텃밭가꾸기, 채소‧과일 균형섭취,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아침밥 먹기, 축산물 저지방부위 소비촉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며 실천할 수 있는 캠페인 발대식으로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의원,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 식사랑농사랑운동추진위원회,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소비자단체, 새대별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춘진 의원은 "우리의 건강을 위한 바른 밥상은 식생활 습관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섬유질이 풍부한 우리 농산물과 축산물을 사용한 식단으로 적절한 양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캠페인 슬로건 선포식'과 아울러 세대별 대표를 선정해 바른 식생활에 대한 실천사항을 국민들이 직접 만들어 발표하는 '내가 생각하는 바른 식생활 발언대' 등이 진행됐다.
 
 
또한 바른 식생활을 위한 채소와 과일이 골고루 포함된 건강 도시락을 직접 시식하는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대표 슬로건인 '함께해요 바른식생활, 누려가요 건강백세'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식생활 캠페인 공모전’에서 슬로건 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소비‧식생활 캠페인 공모전’은 슬로건 부문과 캠페인 송 가사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총 7203건이 응모돼 소비·식생활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캠페인 송 가사 부문에서는 '푸드 오감(五感)만족'이 주제와 잘 어울리고 쉽게 풀어 쓴 가사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어 캠페인 송으로 만들어져 캠페인 발대식 당일 첫 공개됐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바른 밥상, 밝은 100세'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백만인 서명’은 발대식 시작인 16일부터 농식품 소비식생활 사이트인 ‘농식품정보누리(http://foodnuri.go.kr/)’에서 시작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역사 및 거리, 주민센터 등에서도 캠페인 포스터 및 리플렛을 통한 홍보를 실시하며 지상파 방송을 통한 공익광고도 송출할 예정이다.
 

농협의 ‘식사랑농사랑운동추진위원회,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지자체, 소비자단체 등과 협력하여 전국 단위의 캠페인도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김남수 소비과학정책관은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은 식생활만 제대로 해도 의료비 지출을 줄이고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수 있다는 다양한 활동을 국민들과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