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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설선물 'G마크' 농산물이 최고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과 먼거리 소비자를 위해 온라인 판촉전과 소비자들이 직접 농산물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오프라인 판촉전 등 온·오프라인을 총망라한 ‘경기도 농·특산물로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농가들은 곡류, 과일, 잣, 버섯, 축산 등 경기도지사가 인증하고 소비자단체가 검증한 G마크 등 경기 우수농특산물을 한시적으로 시중가보다 최대 53%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
 
경기도내 G마크 농산물과 31개 시・군 추천의 농산물이 49개 업체 150여개 상품이 5천원대부터 3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전 품목이 직배송된다.
 
한편, 2,000여개 도내 기업․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홍보 리플릿 및 e-브로슈어를 발송하고, 직접 기업․기관․단체 등을 방문하여 홍보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서울광장, 수원ㆍ고양ㆍ성남 하나로클럽내 ‘G마크관’ 오프라인 판촉 행사도 마련한다.

최대 소비처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도 G마크 직거래 장터’를 열고 오미자청, 한과·약과, 산삼막걸리, 식혜 등을 생산농가가 직접 판매, 시중가의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농산물이 상시 판매되는 수원ㆍ고양ㆍ성남 농협하나로클럽 내 G마크관에서도 오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설맞이 판촉전을 개최한다.

설 선물세트 주문 마감기한은 1월 22일까지로, 주문은 경기농림진흥재단 농업마케팅부로 하면되며 설 선물 카탈로그는 홈페이지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