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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꽁꽁 축제 안전 이상 無...오는 8일부터 정상운영


'홍천강 꽁꽁축제'의 얼음낚시터가 지난 12월 31일 제한운영에 들어 간지 8일 만인 오는 8일부터 정상운영 한다. 

정상운영 결정은 그동안 이상고온으로 인하여 입장을 제한해온 얼음낚시터의 얼음이 낚시터 전 구역에서 25cm이상의 고른 두께를 보이고 있어, 입장객의 안전성이 확보되었다고 판단하고 안전관계자 및 축제위원회 관계자들의 협의를 거쳐 결정 되었다.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현장발권을 통하여 입장하게 되며, 얼음낚시터를 퇴장하는 분들을 파악하여 계속적으로 추가 입장을 추진하며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얼음낚시터는 기존의 2m간격으로 8,000개 이상의 천공이 가능하나, 2∼4m간격으로 천공하고, 3개 낚시터 7개 구역으로 구획 운영하며, 각 구역별로 입장인원을 관리함으로써 편안한 가운데 송어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타 지역의 겨울축제와 차별화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출입구를 4개를 새로 설치하고, 소방서 등의 응급구조센터를 얼음낚시터와 근접한 거리에 이동설치 및 교육을 받은 전문 안내요원을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