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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소아암 불우환아에 1억원 전달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6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측에 소아암 불우환아를 위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복지향상 및 의료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전국 380여 개 매장에서 세트 메뉴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기금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후원금 역시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6년부터 서울대어린이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료기관에‘희망나눔기금’을 전달해왔고,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강남세브란스병원에 ‘희망나눔기금’ 5천만원을 전달, 소외계층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총 1억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