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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정승 처장, 서울친환경유통센터 현장 방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학교 급식용 식재료의 안전관리 및 공급시스템 전반 사항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위해 13일 오후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농수산물 도매시장 친환경유통센터를 현장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승 처장은 친환경유통센터가 주최하는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시연회’에서 서울 시내 각 학교에 공급되는 식재료 반입부터 안전성검사, 배송과정 등 시연회에 직접 참관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 식약처장,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 및 학교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친환경유통센터가 앞장서 서울 시내 여러 학교에 공급되는 식재료의 안전 보장은 물론 전국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자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을 넘어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식품안전관리 컨트롤타워라는 의무를 가지고 시대적 소명을 다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소통을 통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