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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전년 대비 한돈 선물세트 매출 15.7% 증가

온·오프라인몰 제휴, 공격적 마케팅 통해 판매실적 향상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15일 aT센터에서 2013 추석 명절캠페인인 ‘한돈 드림캠페인’ 완료보고회에서 2013년 추석 한돈 선물세트 총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한 252억여 원으로 나타났으며, 명절캠페인이 처음 진행된 지난 2010년 첫 추석 명절 캠페인 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 수제햄 선물세트의 판매액은 전년대비 3.8%하락하였지만 캔햄(전년대비 42% 상승) 및 신선육(전년대비 66% 상승) 매출이 크게 증가한 점은 경기침체에 따라 저가 생계형 선물세트인 캔햄 선물세트 소비가 확대되고 가정 소비용인 신선육을 소비가 증가한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전체적인 소비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공격적인 온∙오프라인몰 프로모션으로 8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단기간 매출을 극대화(23일간 1,529톤)하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가격 부담 없고 맛도 영양도 착한 선물 한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내용으로 준비된 이번 한돈 드림 캠페인은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었다.


한돈햄 선물세트와 함께 한돈 저지방 웰빙부위를 포함한 선육 선물 세트를 포함하며, 롯데햄, 목우촌, 도드람포크 등 총 21개 브랜드사가 참여했했으며, 광복절 캠페인 한돈 협찬 및 홍보, KTX 연계 코레일 스토리웨이 특집 광고, 한국모델협회와 함께 하는 한돈쇼 21 및 미디어 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한돈 드림캠페인을 홍보하였다.

 
이번 한돈 드림캠페인은 공무원연금공단과 제휴하여 한돈 선물세트 판매 전용 복지몰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등 새로운 유통 판로 구축에도 힘썼다. 또한 풍요로움과 나눔을 상징하는 추석을 맞아 한돈을 사랑해주시는 다수의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자동차, 순금카드, 한돈 선물세트 등 등 총 1,700여명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한돈자조금 이병모 위원장은 “한돈 선물세트를 통한 명절 캠페인 진행은 영양가 높은 한돈 저지방부위를 활용한 한돈 선물세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균형적인 돼지고기 시장 형성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채널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더 공격적으로 명절 맞이 한돈 선물세트 및 신선육 판매촉진에 집중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