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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메이크업 컬렉션 ‘VDL 뉴트로G’

뉴욕 ‘호텔 갱스부르’와 콜라보레이션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뉴욕의 ‘호텔 갱스부르(Hotel Gansevoort)’와 협업한 메이크업 컬렉션 ‘VDL 뉴트로G’를 출시한다.


‘VDL 뉴트로G’ 컬렉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웬디 로웨가 즐겨찾는 뉴욕 첼시에 위치한 ‘호텔 갱스부르’에 영감을 얻어 선보인 라인으로, 올봄 유행하는 60년대 레트로(복고) 무드에 호텔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성을 더했다.


컬렉션 이름인 ‘뉴트로’는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복고풍의 ‘레트로(Retro)’의 합성어이며, ‘G’는 ‘호텔 갱스부르’를 의미한다.


‘VDL 뉴트로G’는 대담해 보이는 도톰한 눈썹과 촉촉하게 물을 머금은 듯한 아이섀도,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립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VDL 페스티벌 젤리 아이즈 뉴트로G’는 젤리 타입 아이섀도로 가루 날림 없이 맑고 촉촉한 눈매를 만들어 주며, ‘VDL 페스티벌 립스틱 뉴트로G’는 선명한 체리오렌지빛 립스틱으로 화사하고 생기 있는 입술로 표현해 준다.


한편 VDL이 장르를 초월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호텔 갱스부르’는 뉴욕 첼시에 위치한 럭셔리 부티크 호텔로, 20~30대 뉴요커들이 파티 등 사교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www.tripadviser.com)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10대 호텔에 선정된 바 있다.


LG생활건강 백지미 BM은 “VDL은 이번 호텔업계와의 협업과 올해 초 초콜릿 브랜드와의 협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