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빈스커피(대표 백호근)는 서울 홍대점과 부산대역점에서 새해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빈스커피는 10일부터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바빈스커피 홍대점과 바빈스커피 부산대역점에서 격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커피 창업의 흐름, 수익성 분석, 바빈스커피 브랜드 및 가맹점 성공 노하우, 차별화 전략, 창업 지원 시스템 등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각종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소액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거품 없는 인테리어 비용과 초기 비용을 최소화한 소자본 창업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바빈스커피는 프렌치 스타일의 푸드카페와 유럽의 커피전문점을 결합한 브런치 카페 전문점으로 핑거푸드 뿐만 아니라 바빈스만의 특색 있는 한국형 브런치 메뉴가 풍성한 새로운 개념의 커피 전문점이다.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피루왁과 스페셜티급의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한 원두로 새롭게 변경하고 고급 커피 매니아층을 공략하며 홈페이지 리뉴얼과 로고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준비를 마치고 가맹점 확보에 본격 나서고 있다.
바빈스커피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커피 시장이 레드오션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다른 아이템에 비해 특별한 노하우나 매장 운영상 어려움이 적고 투자 대비 수익률도 좋기 때문에 여전히 커피전문점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라며 "특히 바빈스커피처럼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메뉴로 수익 다변화를 꾀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커피전문점 창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